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그거 있잖아?" "뭐?"
"귀연 미소의 살려줘 그거 재미있다더라...."
ㅋㅋㅋ 귀욤뮈소가 귀연미소가 되고 구해줘가 살려줘가 되다니.... 어쨌든지 의미 전달은 되었으니 ㅎㅎ
귀연뮈소의 작품 중 세번째로 읽은 당신없는 나는...
역시나 이전 작품처럼 빠르게 읽히며 세밀하지 않으면서도 나름 그 세세한 모습까지 상상하게 만드는 글솜씨로 몰입시켰다. 그의 다른 작품들 처럼 희생과 고통 그리고 승화된 사랑이 등장한다.
누군가 그의 책을 읽으면 읽을 때는 몰입해서 보고 등장 인물들에 동화되지만 막상 책을 다 읽고나면 무언가 남는게 없는거 같다고 했다. 이번 작품 "당신없는 나는" 역시 읽다보면 드라마시티 같은데서 분명 나왔을 것 같은 상황들이 전개되고 뻔한 결론이 예상되는 작품들이다.
똑 같은 패턴의 글들을 읽다보면 그 작가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떨어지게된다. 아쉽지만 기욤뮈소만의 매력이 사라진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들이 읽기 편하게 그리고 매혹적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묘사하지만 섬세하지도 깊이도 느껴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은 책이 아닌가 싶다.
결국 이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후회없는 사랑. 13년의 방황과 기다림이 어느 한 순간의 두려움이나 고민으로 시작된 것이라면 그 꼬이고 꼬이게 된 원인이 정말 작은 마음속의 행동일수 있다는 것이다. 한걸음 더 물러나 생각해 볼 수 있고 후회할 수 있는 상황들이라는 것.
"뱀에게 물린 자국에서 독이 퍼져나가듯 잃어버린 반쪽이라는 표현이 마르탱의 머릿속을 잠식해 왔다.
그의 혈관에 차디찬 독을 한 방울씩 주입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벽에 갈라진 틈새를 내면서...."
아... 쩝.. 그런데 이 벗어날 수 없는 중독은 뭘까? 비스킷을 통해 기욤뮈소의 다른 책 두권을 다운 받았다 ㅎㅎ 그가 표현해 내는 사랑의 방식은 고전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일까? 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작가가 그려가는 사랑이 왠지 내마음에 쏙 들어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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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마 디! 남겨주고 가세요.
음냐 어려워요 ㅋㅋ
ㅎㅎ 책이랑도 친해지세요~ ^^
전자책으로 읽으셨군요. 아... 부럽ㅠ
전 기욤 뮈소의 작품으로는 처음 읽은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전 작품들도 읽어보신 분들은 많이 실망하셨더군요.
<구해줘>는 괜찮을지.. 조만간 읽어봐야겠어요 ^^
(댓글을 적다가 갑자기 살려줘..가 다시 생각나서 키득거리다 갑니다 ㅋㅋㅋ)
아.. 전 이책이 세번째 작품이라서요 ㅋㅋ
살려줘 멋지죠 ㅋㅋㅋ
이미지 표현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요. 흑백이라 더 분위기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
네 비스킷에서 컬러 구현이 안되어서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책 좋은거 같아요^ ^부럽습니다-_ㅜ 책내용은 좀 어렵네요......ㅎ
하지만 쉽고 편하게 읽힙니다~ ㅎㅎ
ㅎㅎ 이름이 한눈에 들어오는걸요 - ^ ^
ㅋㅋ 귀연 미소~
음..비스킷..멋지네요. 휴가에 출장에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참..요앞전 나눔커뮤니티 문제 있었던 탓인지..로그인이 되지 않네요
자료도..새로 복원하는 중이신지 궁금해지네요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사진 구경가야겠습니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확 떠오르는 사람..
아.. 없음 큰일나요 ㅠ_ㅠ
ㅋㅋ 있나요??
다소 진부할 수도 있고, 뻔한 스토리지만,
독자를 한 순간에 확-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
넵 계속 읽게 만드는 그 매력이 뮈소의 작품아닐까 싶네요
허헐.. 여기도 파폭으로 들어오니 공격사이트라고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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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최근 크롬이랑 파폭 다 그렇게 처리하나보더라 ㅎㅎ 우째야 될런지
기욤뮈소 책 '구해줘'를 읽은적이 있어요. 작가의 이름이 독특하기도 하고... 책이 무척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지금 그 내용들을 다시 생각해보려고 하니 잘 나지 않네요.. 역시 저의 짧은 기억력으로는 독후감을 써야할듯..아니면 아디오스님처럼 포스팅을 해야겠어요;D
네 그래서 저도 모자라는 실력이지만 서평은 항상 쓰고 있답니다. 그래야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