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성·SK 등 7개 특색 산업단지 선정 5000억 달러 가까이 투자 예정
출시일:2023-08-09 14:54
정부는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7개 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특성화공원(이하 특성공원)으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공급망의 중요성이 높아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산업 외에도 한국에서도 소재·부품·장비 특성화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언론인 이티뉴스와 동아일보 보도를 토대로 제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총 7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성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주문했다. 첨단특성화단지 분류에 따르면 삼성전자(삼성전자), SK하이닉스(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LGES), 삼성SDI(삼성SDI) 등 대기업이 앵커기업 역할을 하게 되며, 2042년까지 계획 연간 총 투자액은 614조 원(약 4797억 달러)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특화공원을 육성하기 위해 '허가승인제'를 내놓을 예정인데,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60일 이내에 처리하지 않으면 바로 승인으로 본다. 이와 함께 정부도 세제·예산·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용적률 등 규제를 완화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하반기 특성색 공원별 세부조성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도 8개 국가고급 전략산업 특성 대학을 선정해 2023년까지 540억원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평택 일대와 경상북도 구미 일대가 '한국반도체 인큐베이터'로 승인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정부는 용인·택·이천·화성 반도체단지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국내 언론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보도했고, SK하이닉스는 이천과 청주의 기존 공장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예정대로라면 우리나라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개성 있는 공원을 육성하기 위해 인허가 시 승인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AFP통신
실제로 삼성전자는 앞서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국가산업단지에 300조원을 투자해 2042년까지 5개 이상의 반도체 공장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며, SK하이닉스는 용인에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4개소를 지을 계획이다. 공장.
정부는 메모리 분야 세계 1위 유지는 물론이고 시스템반도체 세계 시장점유율 1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특성화 2차전지 단지는 충북 청주, 경북 포항, 전북 새만금, 울산에 안착하기로 결정했으며, 리튬-황 배터리, 46800 원통형 배터리 등
디스플레이 기술면에서는 충남 천안과 아산이 대한민국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의 거점이 될 것이며, OLED 선도 기술을 개발하고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도 원자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어 원자재·부품·장비 특성화단지 5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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